[올리미 민사고 칼럼] 민사고 출신 서울대생이 알려주는 민사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학생 유형

민사고 면접을 준비할 때는 학교 홈페이지의 설립 이념과 교육이념, 재학생 일기 등의 정보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민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올리미 민사고 칼럼] 민사고 출신 서울대생이 알려주는 민사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학생 유형
안녕하세요?
전원 서울대 출신이 설계해드리는
대체 불가능한 합격의 맥락, 올리미 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올리미 특목자사팀 이은재 컨설턴트와 함께 “민사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학생 유형”에 관한 칼럼을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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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면접을 준비할 때는 학교 홈페이지의 설립 이념과 교육이념, 재학생 일기 등의 정보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민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학교 홈페이지의 내용들은 사실 너무 추상적이라 민사고가 구체적으로 어떤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은데요, 제가 직접 민사고를 3년간 다니면서 느낀 학풍과 선생님들의 성향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3가지 특징을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첫째, 끈기 있는 모습

실제 면접 때는 압박감과 부담감에 상당하기에 순간적으로 답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기회를 날리거나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서 면접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자신이 어디까지 생각했는지를 차분하게 설명한 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선생님들께서 귀엽게 바라보시면서 힌트를 주시거든요.
또한 거의 다 푼 문제의 경우 시간이 부족하다면 적극적으로 “끝까지 풀어봐도 괜찮을까요?” 혹은 “시간을 조금만 더 주시면 답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면접 일정에 따라 추가 시간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지는 문제풀이와 면접 과정에 임하는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것 자체가 중요하답니다. 실전 면접 대비를 철저하게 해두지 않으면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안 좋은 행동이 튀어나오거나 차분하게 대처하지 못할 수 있으니 모의면접을 통한 훈련 또한 중요합니다.

둘째, 진취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모습

면접에서 상당히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는 "민사고에 와서 어떤 활동을 해보고 싶은지"입니다. 민사고라는 학교에 대한 관심과 자신이 배우고 싶은 혹은 공부/연구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열정을 어떻게 보여주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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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일기 등을 통해 학교에 어떤 동아리가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특정 동아리의 구체적인 활동명을 언급한다던가 듣고 싶은 과목이나 나가고 싶은 대회에 대해 설명한다면 자연스럽게 학교에 대한 관심과 학문에 대한 열정을 함께 어필할 수 있습니다.

셋째, 융합적인 사고관이 드러나는 모습

지금 민사고는 ‘융합’ 인재를 키우기에 열심인데요,
→ 따라서 융합적인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민사고에서 지향하는 융합교육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인데요, 민사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발상과 성장 과정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시니 큰 꿈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여 이를 이루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Q: 상담 문의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올리미 컨설팅에서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표 컨설턴트가 직접 모든 학부모님 상담을 예약제로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 전화 문의: 대표 번호 070-897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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