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미 컨설팅

오늘은 서울대 2024학년도 사회과학 오전 면접 문항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시문을 읽을 방향성을 얻기 위해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봐야합니다.

벌써 1학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이제는 정말 생기부를 마무리 지을 시즌입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저의 전공을 살려 사회과학계열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어떤 부분에 주목해서 생기부 마무리를 하면 좋을지 칼럼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났다는 건, 이제 해당 학기에 학업능력으로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인 내신이 끝이 나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전까지 길면 3주 짧으면 1주 동안 여러분은 생기부의 과목별 세특을 보충하거나 비교과를 마무리해주셔야 합니다.

생활기록부 '창체'라고 하면 흔히 ‘자동봉진’을 떠올리게 됩니다. 각각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을 의미하는데요, 진로활동은 그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학업 역량, 그중에서도 탐구 역량을 과목별 세특에서 드러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대학에서 탐구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이유는 이 학생이 지원 학과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와 대학에 진학하여 전공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몇 해 전부터 3학년 선택과목을 고르는 시기가 되면 상경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는데요, 3학년 수학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미적분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사실 면접의 진행 방식은 같은 국제고이더라도 학교마다 차이가 있고, 매년 조금씩 다른 경향성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면접 후기를 찾아보고 그 방식이 달라질 수도 있음을 기억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국제고 입시의 전반적인 개요를 다룬 지난 칼럼에 이어 이번에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국제계열 고등학교는 동일한 자기소개서 문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사고를 비롯한 외고/국제고의 존치가 확정되면서 특목고에 관심을 갖는 학생분들이 많아졌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저의 입시경험을 토대로 국제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국제고 입시는 크게 두 단계로 나누어져있는데요,

카이스트 생명과학 제시문 면접은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상황에 응용하는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출 분석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4학년도 KAIST 생명과학 제시문 분석 및 경향성과 출제 의도를 파악하여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생명과학에 관심있는 학생분들께서 이 글을 읽고 있을텐데, 먼저 세특을 무조건 전공과 관련하여 작성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전공적합성이라고 해서 모든 생기부, 심지어 예체능까지도 자신의 전공과 관련하여 작성하면 가산점 요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일반전형, KAIST Early Admission 전형, UNIST에 합격하였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은 생명과학 면접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면접장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전략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수강했던 물리학과 전공 과목의 경험담을 여러분과 공유해볼까 합니다. 제가 소개할 과목은 2024-1학기에 수강한 "현대 물리학의 기초"인데요. 이 과목은 물리천문학부 2학년 전공선택과목이지만 타 자연대/공대, 심지어 인문/사회대에서도 수강할 정도로 다양한 과에서 인기가 많은 과목입니다.

서울대 지균 면접은 생기부를 기반으로 해서 면접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생기부에 적힌 내용 이외의 지식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생기부에 적힌 내용은 하나도 빠짐없이 알아야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지균 면접을 대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칼럼을 전개하겠습니다.

저는 내신 공부를 할 때 기말 1주일 전까지 모든 진도를 마치고 1주 전부터는 부교재 및 오답 n회독과 기출을 통한 실전연습을 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물론, 계획은 이렇게 했지만 1주 전까지 시험 범위의 문제를 다 푼다는 것은 쉽지 않았기에 실제로는 시험 전 3~4일 정도만 할애하였고, 경험상 충분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저의 중간고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목과 같이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1학년 평균 내신에 비해 1.0만큼 낮아진 성적을 받았습니다.

실험이나 탐구활동을 진행하다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고등학생 수준에서 답을 찾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거나, 접근이 불가능한 주제였던 케이스도 자주 발생하죠. 그러면 이렇게 소위 '실패'한 탐구는 생활기록부에 어떻게 매력적으로 기재할 수 있을까요? 결과가 좋지 않으니 기재하지 않는 것이 나을까요?

포스텍의 사고력 면접은 제시문의 길이가 엄청나고, 수과학적 분석력뿐만 아니라 사고력을 함께 요하는 문항들이 주로 출제되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감이 잘 안잡히실 것입니다. 오늘은 작년 포스텍 면접 기출 문항의 일부를 함께 살펴보며 포스텍 면접 대비 전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민사고 면접을 준비할 때는 학교 홈페이지의 설립 이념과 교육이념, 재학생 일기 등의 정보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민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서울대학교 공학계열 지역균형전형 면접 합격 수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전형은 각 학교에서 2명씩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제시문 기반 심층면접을 진행하는 일반전형과 달리 생활기록부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은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신소재공학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몇 가지 주제를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세특을 위한 교과 탐구 활동을 진행하실 때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와 충남대학교 수의예과에 동시 합격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어떻게 합격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드리고자 합니다.

약물검사를 포함한 경찰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1차 시험 합격 발표 직후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경찰대학 입시 과정, 그중에서도 1차 시험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경찰대학은 다른 대학들에 비해 비교적 일찍 입시를 시작하는데요, 곧 있을 1차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통 학생부종합전형은 특정 진로와 연계된 생기부로 유사한 학과에 동시합격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요, 저는 서울대 공대와 수의대, 경찰대학에 모두 합격한 조금 특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일반전형 면접은 수학 면접과 과학 면접을 함께 봅니다. 카이스트 면접의 주요 응시 학생은 영재학교/과학고 학생들입니다. 학교 특성상 수과학에 대한 뚜렷한 이해가 있고 내용을 샅샅이 알아야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 작성하더라도 본인이 잘 작성했는지 판단할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모두 작성하고 난 뒤 본인의 글이 잘 작성되었는지, 한 마디로 ‘군더더기’가 없는 글인지 판단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카이스트를 동시에 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카이스트 일반전형과 고른기회전형에서 이루어지는 수과학 학업역량면접 중 과학 면접에 다소 소홀한 경향이 있습니다. 서울대 일반전형에서는 수학 심층면접만 실시하기 때문이죠.

2024학년도 입시부터 종합대학의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면서 과기원을 제외하면 자기소개서를 쓸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시절 특목고 입시를 경험해보지 않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과기원 입시가 생애 첫 자기소개서 작성이기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늘은 제목에 작성해둔 것처럼 서울대학교 일반전형과 카이스트에서 실시하는 수학 심층구술면접을 대비하는 전략에 대한 칼럼을 준비하였습니다.

분야도 다양하고, 세특과 진로의 방향을 잡는 방향도 막연한 공학계열 세특을 작성하며 많은 학생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데요, 나의 생기부가 남들과 차별화되게 만들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작성하면 좋을지 몇 가지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서울대 인문학 기출문제를 해설하며 서울대학교 인문학/사회과학 심층 구술면접을 대비하는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대 구술 면접 기출 문항은 연세대, 고려대와는 다르게 많은 분석력을 요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외대부고 자기소개서 준비’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대입 자소서가 폐지된 현 시점에서 고입 자기소개서는 많은 학생들에게 다소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외대부고 자소서 준비 방법에 대해 논의하기 전,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소개서의 본질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미 고용시장에서는 몇 해 전부터 AI를 활용한 면접과 역량검사 등이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듯. 최근 교육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한 면접 대비 프로그램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을 필두로 한 인문계열 학생들의 생기부/학생부 기반 면접의 대비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생활기록부에 기반한 면접은 그 특성상 학생들 개개인에 따라 면접의 구체적인 진행 방식, 꼬리질문 등은 아주 상이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면접 대비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들을 가볍게 살펴보고, 구체적인 면접 질문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생기부에 기재됐다고 하기엔 전혀 생뚱맞은 책이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유론』, 『데미안』, 『1984』처럼 ‘추천도서’로 꼽히는 도서도 아니고, 무엇보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생소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 기말고사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기말이 채 3일도 남지 않았을 때, 사탐 공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마무리하는 전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최대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여름 방학은 학업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다음 학기 준비를 위한 예습을 시작한 학생들 역시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고등학교 때 진로를 정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여러 직업(job)을 갖기도 하고,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해진 오늘날 하나의 완고한 진로를 정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 IT 계열의 인기가 극에 달함에 따라 컴퓨터공학과 및 그와 유사한 내용을 가르치는 학과들 (소프트웨어학과, 정보통신학과, 사이버 보안 등) 인기 역시 점점 치솟고 있는데요. 컴퓨터와는 도저히 무관해 보이는 과목들, 세특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난감하시죠?

먼저, 음함수란 무엇이며 음함수의 미분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음함수란 y=f(x) 꼴의 식으로 표현되는 양함수와는 다르게, f(x,y)=0 꼴의 식으로 정의되는 함수의 표현을 말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원의 방정식은 대표적인 음함수입니다.

수학과 물리는 서로 연관성이 깊은 과목이지만 너무 어려워서 많은 학생들이 세특 준비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수학과가 물리학1 세특을 채우는 방법에 관한 칼럼을 준비하였습니다. 고등 수학의 범위 내에서 빛의 굴절 법칙인 "스넬의 법칙"을 함께 증명해보겠습니다.

1탄에서는 과기원/서울대 자연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탐구활동의 주제 선정 방법에 대해 여러 조언을 드렸는데요. 오늘은 탐구활동 중 난관에 봉착했을 때의 해결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할게요.

여러분이 순수과학에 흥미가 있고 자연, 공학계열 연구 진로를 희망한다면 KAIST, UNIST 등의 과기원 혹은 서울대 자연대 진학에 도전하게 될 텐데요. 이러한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생의 창의성과 특수성에 더 초점을 두고 서류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부에 자신만의 탐구활동을 기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영재학교 입시에 관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영재학교 입학전형은 타 고교보다 요구하는 서류도 많을뿐더러 선발하는 학생 수도 적은 편이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시험만 되면 수상할 정도로 실력 발휘를 못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저도 과외 및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평상시에 아주 성실하고 우수한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실력보다 한참 낮은 시험성적을 받는 경우를 종종 보았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너무 안타까운데 본인은 얼마나 속상할까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늘은 카이스트/서울대 자연대를 지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탐구활동 기획법을 들고 왔습니다! 영과고에 비해 일반고는 인프라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의 범위와 깊이도 다르기에 주제 선정에 있어서 전문성과 독창성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쟁쟁한 과고, 영재고, 특목고 사이에서 일반고인 나의 차별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자소서를 작성하는 내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유튜브로 자소서 작성법을 찾아봤었지만, 인터넷을 따라갈수록 차별화되지도 않고 오히려 점점 저만의 색을 잃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